Small Talk

의료영상

아삐꼬까 2012. 9. 23. 23:21

흠.


의료부분에 관심이 있는건.. 어릴 적 부터 였다.


각종 의학 드라마 섭렵에 이어서 (보다 만게 태반이긴 하지만 ㅋㅋ)


대학생이 되고 나선 Grey's Anatomy 번역에 참여할 정도.


공돌이인 나에게 Image Processing Systems Lab에 들어가는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연구실에선 현재  Video Codec분야 전문으로 하고 있다..


Medical Image Processing분야를 하려면 나 혼자 해야한다..


무엇보다, 수학적 능력이 매우 요구되는 분야이다..


하지만 나는... 수학에 매우매우 쥐약이다...


노력 하면 안되는게 없다는걸 믿고 열심히 해야지.


석사과정, 박사과정 밟는 선배들한테 더 물어봐서, 교수님과 상담해야겠다.


조금씩 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와 연계되는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힘내야지!


(그런데 지금 Codec공부하고 있는건 함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