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에서 차 타고 10분 거리의 항구.
전어 진짜 배터지게 먹었다.
전어 회, 전어 무침, 전어 구이, 전어 젓갈...
으...
아삐꼬까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들렀다가
항상 가는 어탕집에서 어탕 먹고,
지리산 제일문 가는 길이 있길래 가족끼리.
뭐 별거 없었음...
근데 지리산 정상이 보였어야 됐는데, 아쉽게도 구름에 가려서...
아삐꼬까
시흥에 있는 관곡지, 그 옆으연꽃 테마 파크
으..
필름도 유효기간을 훌쩍 넘긴 거에다,
나와 나이가 같은 FM2인데다 렌즈에 곰팡이가 껴서...
초점도 그렇고 밝기도 그렇고... 색감도.. 으으..ㅠㅠ
하아. Photoshop을 아직 깔지 못해서 몇번 안써본 Lightroom으로 보정했는데
이게 보정을 한건지 안한건지 참...=_=;;
아삐꼬까
언젠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말년휴가 즈음이였던듯 하다.
기억이 잘 안난다... 끙
역시 초점은 안맞고... 색감은.. 끙.
많이도 걸었다...
아삐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