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던 SHURE사의 SE215가 도착했다!

인이어 방식인데, 귀 뒤로 넘기는 형태라..

익숙치가 않다...

음..

차음성 대박이다.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확확...

아..

잘못하면 소음성 난청이 생길듯..

비싼 돈 줬으니 아끼고 아껴야겠다..

다시 또 그지...ㅠㅠ

드디어 학부 연구생이 되었다...

은경 누나가 책 두권을 주는데..

흠.

웰컴투더헬인듯...

그나저나.

간만에 간 학교.

개강을 해서 그런지 정말이지 생기가 넘쳤고,

비마관 계단에 들어서자마자 광진이 보고, 홀에서 현안이와 재완이 마주치고.

카페갔다 오면서 호경이와 진우 마주치고.

집 가면서 또 한무더기 만났다.

정말이지 반가운 얼굴들.

근데 수나가 날 보더니 눈이 똥그래지며 '너 살 진짜 많이 빠졌다..!'

아.. 내가 1학년때.. 그리 뚱뚱했나..

75키로 나갔을 때인거 같은데..? 지금은 70인데?..

머지.. 5키로 차이가 그렇게 큰가..?

왠지 기분이 좋으면서도 나빴다...

스킨 변경 했습니다...

아...

기본 지식 없이, 다른분꺼 퍼다가 넣고, 입맛대로 바꾸려니.. 조금 복잡하네요..

대충 그림 바꿔넣고 하긴 했습니다만... 으...

맘에 안들어요 ㅠㅠ

이럴수가.

Snow patrol 나오고 Stereophonics 등등 유명한 애들이 나왔던건,

London Olympics Opening Ceremony가 아니라... BT London Live...였다...

이럴수가...

이건 영상도 못구하네...

무언가를 할 적절한 '때'가 있다.

시간이 나에게 복수하지 않게, 그 '때'를 놓치지 않아야 겠다.

지금은 공부를 할 '때'이다.

Adobe사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

POSTECH에서 개발되었고, 개발한 대학원생이 Adobe사에 취직을 하며 기술 이전이 된. 그런 기술.

아 최고다 정말.

http://blog.naver.com/ikkakang?Redirect=Log&logNo=10133506029

이 블로그 참조.

아 핸드폰..

1년 조금 넘게 쓰고있는 Sony Ericsson사의(현재는 그냥 Sony) Xperia Arc...

내가 왜 이걸 샀을까...ㅠㅠ

디자인은 정말정말정말 좋은데, 성능이...

짜증나서 롬 바꾸고 커널 바꾸고 하다가 롬이 불안정해서 다른 롬 설치하다 알고보니 아크 전용이 아닌 다른 롬...

리커버리 모드에서 Arc롬 마저 인식을 못하게 되고 ㅠㅠ...

PC Companion(PC연결 툴)에서도 복구가 안되고...

결국 예전의 진저브레드(42롬)로 Flashing 성공...

ICS가 정식 지원됨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를 누르니 현 상태가 최신 이라고 뜬다...

아...

ㅠㅠ 빌어먹을...

첨에 반납하고 다시 아크로 오는게 아녔어...ㅠㅠ

9월만 기다린다 정말...-_-

외갓집에서 차 타고 10분 거리의 항구.

전어 진짜 배터지게 먹었다.

전어 회, 전어 무침, 전어 구이, 전어 젓갈...

으...